[연애잘하는법/연애의기술] 사랑은...사랑이란 과연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는 사랑에 대한 정의

 

안녕하세요 '-'

미소군이에요!

 

첫 포스팅을 하기 전

여러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요

 

 

사랑은...사랑이란 과연 무엇일까?

각자 생각하고 있는 바가 있을까요?

 

마음속 어떠한 정의를

품고 있는지

내리고 있는지

궁금해지는데요

 

 

미소군이 생각하는 "사랑"에 대한

제 나름대로 오래 생각하고 내린 정의

한번 봐주실래요?

 

 

연애잘하는법, 연애의기술

사랑은...사랑이란 과연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는 사랑에 대한 정의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할게요!

 

 

처음 시작은 가장 편하고

고민도 쉽게 편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이성친구" 사이에서 시작을 했거나

 

 

회사동료, 소개팅으로 인해

연인관계로 발전되었더라도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을 처음 보았을 때 느꼈던

"설레임&두근거림"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되는 점

 

자신도 모르게 그 사람에 대한 생각이 점점 끊임없이 많아지고

다른 이성의 얘기를 할 때면 평소에 없었던 질투심까지 생겨요

 

어떻게 하면 그 사람이 나에게 더 관심을 가지게 할 수 있을지

나를 더 좋아하게 만들지에 대한 지속적인 생각과 고민에 빠지게 되죠

 

 

그 후 시간이 흘러 자신을 되돌아 보면

나도 모르게 바뀌어 버린

나 자신을 발견하기도 해요

 

(서로가 비슷하게 닮아가고 있을 수도 있어요♥)

 

가령 평소에는 하기 싫어하거나 관심도 없었던

일들을 하나씩 하고 있을지 몰라요

 

오로지 사랑하는 이가 그 모습을 보고

기뻐하고 좋아할 모습을 상상하면서 말이죠

 

 

때로는 사소한 문제로 작은 다툼이 일어나

서로 연락을 하지 않고

각자의 시간을 보내게 될지 몰라요

 

이때!

"그리움"이 다가와

균열이 생기기도 해요

 

 

평소 자주 보지도 않았던 핸드폰도 만지작 거리고

그 사람의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리게 되어 버리죠

 

 

하지만

 

멀어져 있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고

자연스럽게 서로가 먼저 미안하다는 말을 하며

따뜻한 말들이 오고 가기 시작 할 거에요

 

이 시간이 서로의 마음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을 갖게 되는 시기인거죠

 

 

이처럼 사랑은 차가운 눈보라가 휘몰아쳐

마음이 아프고 춥기도 하는 시기가 있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나를 따뜻하게 해주기도 하고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주고

 

나의 삶의 존재를 느끼게 해주며

마음을 편안히 해주기도 해요

 

 

이러한 다양한 시간들을 보내며

나를 성장시키며 변화시키고

나의 존재이유를 느끼게 해주는 것

그것이 바로 "사랑"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어요

 

 

첫 포스팅 답게

연애잘하는법, 연애의기술

 

사랑은...사랑이란 내가 생각하는 사랑에 대한 정의

 

미소군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는 바를 써보았는데요 '-'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쉽게 요약하면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서로를

생각하고, 배려하고, 아껴주고

 

편안한 사이와 동시에

서로를 맞추어가며

서로 성장하며 변화 되어가는 것!

 

 

미소군의 기준에서는

"사랑"에 대한 정의는 이렇지만

개개인이 생각하는 정의는 다를 수 있어요

 

혹시 아직도 여러분들만의

사랑은...사랑이란 내가 생각하는 사랑에 대한 정의가 없다면

곰곰히 생각해보고

자신만의 주관적인 정의를 내보세요

 

그 후 생각대로 연애를 시작하거나

끌어가면 분명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어요

 

 

저 또한 주관적인 생각대로

항상 상대방을 생각하고, 배려하고, 아껴주려고 하다보니

나중에는 서로를 맞추고 성장과 변화 하면서

편안한 사이가 되어 잘지내시고 했었는데요

 

올 한해는 모두 솔로탈출 하셔서

따뜻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랄게요! '-'

 

그리고 이미 연애를 하고 있다면

서로를 알아가고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좋은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