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게시글에서는
나혼자산다 마마무 화사가 은하수와 별 잘보이는 맛집으로 방문했었던
안반데기에 대해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졌었어요
그 이후 방문했던
국내강원도강릉여행지추천
겨울바다 후기
새해 정동진해수욕장과 모래시계공원에서 일출보기

안반데기에서 정동진해수욕장까지
1시간 30분정도 걸리더라구요
주차장에 도착하니
새벽5시...
일출시간은 7시35분이라
아직 2시간 30분이 남은시간이였어요

졸리긴 하지만
힘내서 새벽 바다 보러 출발!
정동진해수욕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면
위와 같은 장소가 보이는데
이쪽으로 걸어가면 바다가 나와요!
이번 1박2일 국내강원도강릉여행을 하며
계속 보고있는 달님
은하수와 별 잘보이는 맛집 안반데기에서
선명하게 보이지 않았던
북두칠성을 이곳 정동진 해수욕장에 와서
더 선명하게 봤었어요!

멀리 보이는 모래시계공원
또 다른 입구이구요
역시 야경은 어딜가나
이쁜 것 같아요!
전에는 낮에 방문을 했었는데
어두울 때 오니까 더 멋있는 것 같더라구요
정동진해수욕장 해변과 모래시계공원은 함께 있는데요
특히 공원 이름답게
큰 모래시계가 있답니다 '-'
미소군도 모래시계 앞에서
사진한장!
그리고 모래시계공원 한켠에는
카페와 박물관도 있는데요
낮에 방문하면
휴식도 할겸 한번 방문해 보세요
여긴 아직 미소군도 가본적이 없어서
설명을 못드리겠네요 T^T
공원을 빠져나와 겨울바다 새해 정동진해수욕장 가기 전
전체적인 배경으로 모래시계공원 전체를 담아 보았어요
이렇게 정동진해수욕장 새벽 밤바다를
잠깐 보면서 셀카도 남겼어요!
이제부터는 새벽에 찍었던 모습을
다시금 보여드릴려고 찍었는데요
어두울 때, 밝은 때
비교해보세요
자전거 국토종주를 하는 분들이라면
여기가 코스라 지나가야 하는데
몇달 전 미소군도 국토종주 부여부터 시작해
군산에서 끝나는 코스를 완주한 적이 있는데요
그 생각이 잠깐 났었는데요
바다 보이고 경치도 좋아서
자전거 탈만하겠다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당시 7시 45분
원래 7시 35분에 일출보려 일어나려고 했었는데
주차장에서 차박을 하다보니
춥기도 하고 자리가 불편해서
못 일어나겠더라구요
겨우 일어난게 저 시간이였어요...T^T
가다보니 벌써 일출 해가
어느정도 올라오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후다닥 해수욕장으로 향했어요!
새해 정동진해수욕장 해변에
거의 도착했을 때 줌 당겨서 미리 한장 찍어 보았어요
이건 새벽에 보았던 해시계인데
아침에는 이런 모습을 하고 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어두울 때가
더 보기 좋았던거 같아요 ㅎㅎ
분명 새벽에는 사람들이 없었는데
일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하더라구요
미소군도 자리잡고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혼자서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평범하게 찍고 싶진 않아서
노력한다고 해서 이렇게 찍었네요 ㅋㅋㅋㅋㅋㅋ
복장 보이시죠?
은하수와 별 잘보이는 맛집
안반데기에서 입었던 복장인데요
여기에 주머니엔 핫팩 두개가 숨어있단
사실은 안비밀입니다 ㅎㅎ
자꾸만 카메라에 손이 가다보니
이렇게 새해 정동진해수욕장과 모래시계공원 일출보기사진을
자주 찍곤 했었어요
새벽에 이어 새해 정동진해수욕장 해변에서
겨울바다를 봅니다
최대한 멀쩡한 모습으로
셀카도 한장 더 찍어보구요
아까 얘기했던 것처럼
분명 자다가 일어나서 왔을 땐
사람들이 없었는데
일출시간이라 그런지
새해 정동진해수욕장 해변으로 나오신 분들이 많았어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전년도와 올해 맞이할 때 오는게 의미 있겠지만
지금 같이 코로나 시기엔 좀 지나서 오는 것도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방파제라고 해야할까요
정확히 뭐라 불러야 할지 모르겠지만
바다와 모래사장
그리고 시설과 일출 햇님을 한번에 담아보았어요
숨어있는 것처럼 보이는
햇님 사진을 담기도 했어요
마지막으로 차에 타기 전
아쉬움에 한장 더 찍어봤어요
여행의 시작은 좋지만
끝에는 항상 아쉬움이 남는 것 같아요
이번 국내강원도강릉여행지추천
겨울바다후기

사전답사 잘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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